Q. 유방암 예방을 위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중요한가요?

은 여러 중에서도 음식의 제약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암에 속하기 때문에 음식을 너무 엄격하게 관리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으시기보다는 영양소의 종류와 구성을 잘 고려하여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은 과도한 열량 섭취로 인한 체중 증가를 조심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이 포함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이 치료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에게 권고 되는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기
• 튀긴 요리보다 찐 요리가 나으며, 구운 음식의 경우에는 탄 부분을 먹지 않기
•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하기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 유제품, 멸치, 마른 새우, 뼈째 먹는 생선, 김과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 시금치 등의 녹색 채소류, 참깨, 두유‧두부와 같은 콩 가공  식품)
• 설탕이나 밀가루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지양하고, 가공 육류나 훈제 식품 피하기
• 무리해서 음식을 복용하기보다는 소량씩 자주 먹기
• 담배와 술 멀리하기
•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표준적인 체중을 유지하기

또한, 현재까지 유방암의 직접적인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방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위험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환경과 생활 습관: 잦은 고기 섭취, 잦은 음주, 운동 부족, , 조기 초경 또는 조기 폐경, 비만, 환경호르몬 노출, 호르몬 대체 요법, 경구 피임약 복용
• 유전적 요인: 유방암 유전인자(, )
• 연구 중인 요인: 브래지어 착용, 흡연, 수면 부족

따라서, 유방암 유발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리 숙지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시면서 주기적인 자가검진과 정기검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학회에서 권고하고 있는 자가검진과 정기검진 시기와 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가검진 방법과 관련된 내용은 루닛케어 서비스 내 ‘자가검진 방법'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 검진하기
•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의사와의 진찰하기
• 40세 이후 1~2년 주기로 진찰과 함께 유방촬영술 하기

국가 암 검진의 경우 만 40세 이상의 여성에 한해서 2년마다 유방촬영술의 비용 90%를 지원하고 있으므로 해당 대상이실 경우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검진 외에 채소와 과일 섭취, 적정 체중 유지, 꾸준한 운동 등과 같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루닛케어에 질문 남겨 주세요.

참고문헌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 국가암정보센터
• American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 홈페이지
• Breastcancer.org 홈페이지
•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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