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어머니가 76세, 조직검사상 2.5센티, 호르몬 양성, 허투음성, ki수치는 아직모르고 임파절전이가 있다고 합니다.(2~3기 예상) 어머니께서 부분절제를 원해서 일단 선항암 후수술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보니 온코, 맘마프린트등 검사해보고 항암치료를 안받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도 검사해보고 항암안받을수있을지요? 항암피할수있으면 전절제도 감수하시겠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어머님의 진단에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본격적인 치료를 앞두신 시점에서 여러 생각이 교차하실 것 같습니다. 저희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행 후 수술이 예정되어있는 상태에서 온코타입 Dx, 와 같은 검사를 해볼 수는 없는지 궁금하시군요. 이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온코타입 Dx와 맘마프린트 등의 검사는 부분인지 전절제술인지와 상관없이 수술 이후에 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는 유방암 유전자 검사입니다. 이러한 유전자 검사들은 수술 시 떼어낸 조직을 분석하여 저위험군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권유되고, 이 결과에서 저위험군이 나오면 항암화학요법을 하지 않고 항호르몬 요법만 시행하여도 확률이 낮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절제술을 하고 나서 유방암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되시더라도 수술 시 떼어낸 조직을 이용하여 시행한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 저위험군이라는 결과가 나와야 항암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미리 이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부분절제술 대신 전절제술을 받으실 의향이 있으시더라도 선생항암화학요법이 될 필요가 있는지는 어머님의 전체적인 상황을 알고 계시는 의사 선생님께서 판단하실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선행 항암화학요법이 권유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크기 2cm 이상 또는 전이 1개 이상인 HER2 양성 및 삼중음성 유방암
- 유방 보존을 원하는 환자 중 유방 크기에 비해 원발성 종양이 큰 경우
- 수술 전 전신요법으로 림프절 음성이 될 가능성이 있는 림프절 양성 유방암
-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경우
항암화학요법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들 때문에 많이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암화학요법은 수술로 제거할 수 없는 미세한 암세포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며 암의 재발 위험을 낮추는 중요한 치료 방법입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는 환자분의 상태를 전반적으로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주치의 선생님이 결정하신 치료 계획에 따라 치료를 잘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항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관련된 고민에 대해 미리 충분히 논의하고 대처 방법을 알아 두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루닛케어 가이드의 ‘치료 중 - 치료 부작용’에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참고문헌
• Breastcancer.org 홈페이지
•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홈페이지
루닛케어 라이브러리에서도 확인해 보세요
• 루닛 라이브러리, > 치료중 - 항암화학요법
• 루닛 라이브러리, > 치료중 - 치료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