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Q. 항암 중 심장 보호 주사를 맞는 게 좋은가요? 물은 많이 마시는 게 좋은가요?

2024.03.14.

AC항암하고 있는데 이제 1차 받았습니다. 1. 항암할때 두근거림이 심한데 심장보호주사를 맞아야되나요? 항암이 장기적으로 볼때 심장에 독소가 쌓일수 있다고 심장보호주사를 맞는게 좋다고 하는데...맞는게 좋은건가요? 비보호라 비싸더라도 맞는게 후유증에 좋다면 맞는게 맞는것 같아서요... 2. 그리고 항암 중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나요? 마신다면 어느정도가 적절한가요? 3. 항암 링겔 맞는 속도가 빠르든 느리든 상관없나요? 4. 항암 전에 식사는 많이 먹어도 상관없나요? 5. 붉은색 고기(돼지고기,소고기)항암 할때만 많이 먹어야 되나요? 항암 치료때문에 탄수화물은 대폭 줄이고 단백질 야채 위주로 먹고 있습니다..혹시 붉은색 고기가 안 좋다면 항암 끝나면 되도록 안먹으려고 합니다...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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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을 받으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암 치료를 하는 동안에는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많게 느껴지고, 모든 것이 다 낯설게 느껴지는 부분 공감하며 질문 주신 부분에 대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약물에 대한 으로 두근거림이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항암에 대한 불안감 또는 걱정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시기보다는 이후 외래 진료 또는 추후 를 투여할 때 비슷한 증상이 있을 경우 바로 의료진에게 알려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별도로 질문하신 AC항암과 관련하여 심장보호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AC 항암이란 (Doxorubicin)과 사이클로포스파미드(Cyclophosphamide)를 투여하는 항암화학요법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독소루비신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는 심장독성으로 심장 기능에 영향을 주어 부정맥이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예방하기 위해 말씀하신 심장 보호제를 맞는 경우도 흔한 편입니다. 심장보호제인 (Dexrazoxane)은 카디옥산으로 불리기도 하며 항암제 누적 용량이 일정 수준을 초과한 , 고령이거나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보험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 보험으로 지원이 가능한지 사전에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항암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방광 안의 독소를 빨리 빼낼 수 있으며, 항암 부작용으로 생길 수 있는 , 설사, 등으로 인한 탈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을 하시는 동안 하루에 최소 2L 이상의 수분 섭취를 권장 드리며, 수분을 포함한 항암 시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루닛케어 가이드 내 치료 중 준비물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니 이 부분을 참고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3. 항암제 종류에 따라 주입속도가 다르며, 환자분의 몸무게를 기반하여 처방된 약물의 양과 약물에 대한 반응 등을 고려하여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항암제가 체내로 들어갈 때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잠시 중단하거나, 속도를 늦추는 경우도 있으니 조금이라도 이상한 증상이 있으실 경우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5. 미국 학회에서 제시하는 내용에 따르면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할 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식으로 끼니를 챙겨 먹는 것은 좋으나 평소와 다르게 너무 많은 양의 식사는 오히려 몸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와 드시던 양과 비슷하게 다양한 재료로 식단을 구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국가암정보센터에서 권장하는 성인(암 환자 포함)의 바람직한 에너지원 구성은 1일 기준 지방 20 ~ 35%, 탄수화물 45 ~ 65%, 단백질 10 ~ 35%이며, 칼슘과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에 해당되는 붉은 고기를 섭취할 경우 유방암과 관련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으시는 동안 식단을 고려하실 때 가공육과 붉은 고기보다는 닭고기나 생선류를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 내용들을 참고하여, 영양소의 종류와 구성을 잘 고려하여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식단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 받으셔서 덜 드시기보다는 항암화학요법 치료 기간 동안 간식을 포함한 끼니를 잘 챙겨드시는 것이 치료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기를 바라며, 항암화학요법을 무리 없이 잘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저희도 기도하겠습니다. 치료 중 사소한 질문이라도 있으실 경우 다시 한번 루닛케어에 방문해 주세요.

참고문헌
• American Cancer Society 홈페이지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 Cancer Research UK 홈페이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 Alexander, D., Morimoto, L., Mink, P., & Lowe, K. (2010). Summary and meta-analysis of prospective studies of animal fat intake and breast cancer. Nutrition Research Reviews, 23(1), 16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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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닛 라이브러리, 치료 중 > 치료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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