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후. 통증이 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호소하시는 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담당 의사선생님과 통증에 대하여 미리 상담 및 필요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요인들을 미리 파악한 뒤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치료 과정 중 수술, ,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암 치료 중에 발생하는 통증은 치료 효과를 저해시킬 수 있고, 수면 장애, 우울감 등을 초래하여 삶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을 잘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신경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인해 가장 대표적으로 생길 수 있는 증상은 입니다. 신경이 손상되어 통증이나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 손발 저림, 감각 저하 및 찌르는듯한 통증 등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경계 손상 증상은 심하게 나타나지는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치료가 끝난 뒤 증상이 완화되지만, 약제의 종류와 치료 지속 기간에 따라 증상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중인 환자의 70%가 통증을 경험하며 항암이 종료되거나 6개월 경과 시 30%의 환자에서 통증을 보인다고 보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치료가 끝나고 1~2년이 지난 후에도 암 과 관계없이 신경병증 증상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경험하고 있는 통증에 대하여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한 후 통증 완화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병원 방문 전에 통증의 양상, 부위, 강도, 호전/악화 요인, 지속 시간 등에 대한 사항을 파악하는 것이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신경계 손상 증상을 완화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습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암치료 중 통증이 심하여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루닛케어에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