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Q. 수술 후 항암 결정, 유방암 관리 까다롭나요?

2024.03.14.

 오늘 수술후 처음 외래 가서 결과 들었습니다~ 최종크기 2.7cm, 2기 림프절 전이 없음 수술은 잘되었다고 함 호르몬양성이고 ki지수 80%로 나와서 온코타입 검사 권유했지만 어머님이 너무 비싸다면서 결국 온코 검사 안하고 항암하기로 했습니다만 1. 온코검사 거부했는데 이 검사결과로는 항암 하는게 맞겠죠? 2. 호르몬 양성 타입 유방암이 조심해야될 음식이 궁금합니다~ 3. 항암치료시 먹을 만한거나 무엇을 먹어야 할지 알고 싶습니다~ 4. 현재 훈제 오리고기 먹고 있는 중인데 이거 계속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훈제라서 좀 신경쓰여요 5. 항암 치료 하기전 준비해야할 준비물이나 교수님께 말해야할것 알고 싶습니다~ 6. 그리고 ki지수가 80%가 나올수 있는 수치인가요?? 14%이하면 공격성이 약하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설마 80%나 높게 나올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높더라도 20%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너무 충격받았네요..ㅠ 공격성이 강하다고 하니 걱정됩니다.ㅠ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예후
#정보찾기
#호르몬
#음식/식품
#증상
#검사결과
#준비물/준비사항
#항암치료
#유방

수술을 잘 마무리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수술 후 회복하는 과정도 중요하니 주기적인 운동과 함께 회복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온코타입 검사는 초기 환자 중 음성 또는 양성, 수용체 양성, HER2수용체 음성인 환자에게 적합한 검사로 유방암 수술 이후에 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는 유방암 유전자 검사입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이 검사를 권유하신 것을 보아 보조(수술 후) 을 고려중이신것으로 사료되며 일반적으로 보조 항암화학요법이 권유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2. 유방암인 경우

  3. BRCA 1,2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4. 호르몬 수용체 음성으로 항호르몬 요법을 받을 수 없는 경우
  5. 액와 림프절 전이 여부 음성, 양성 모두에서 시행가능

최종 크기 2.7cm, 유방암 2기는 침습적 유방암에 해당되며, 침습적 유방암이란 암세포가 발생할 수 있는 유관 또는 소엽에서 기적막을 뚫고 나오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보조 항암화학요법이 권유되는 경우에 해당되는 것으로 고려되며, 보조 항암화학요법은 수술 후 남아있을 수 있는 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함으로 담당 의사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잘 받으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1.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에게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음식은 따로 나타난 바 없었으며 콩과 같이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빈을 포함하고 있는 음식도 유방암과의 명확한 관계가 나타나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유방암 환자가 피하면 좋은 음식에 대해서 추가 조사해 보았고, 영국 유방암학회에 따르면 유방암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다음과 같은 부분을 주의해야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2. 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짜거나 고지방인 식품을 자주 먹는 것을 지양합니다.
  4. 가능한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5. 조사한 결과, 항암 시에는 다양한 재료로 식단을 구성하며 평소보다 적은 양의 식사를 천천히 드시면서 소화상태를 확인하고, 3끼를 드시는 것보다는 5 ~ 6끼로 나누어 자주 영양분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국가암정보센터에서 권유하고 있는 건강식과 관련한 팁을 몇 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 밥은 매끼 반 그릇에서 한 그릇 정도로 섭취하며, 간식으로 빵 종류와 크래커, 떡 등을 조금씩 먹습니다. 죽을 먹어야 하는 경우에는 하루 4 ~ 5번 이상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7. 끼니마다 고기나 생선, 달걀, 두부, 콩, 치즈 등과 같은 단백질 반찬을 챙겨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8. 채소 반찬은 매끼 두 가지 이상을 충분히 먹습니다.
  9. 씹거나 삼키기 힘든 경우라면 다지거나 갈아서 먹습니다.
  10. 양념과 조미료를 적당히 사용하되 너무 맵거나 짜지 않게 요리합니다.

  11. 훈제 오리고기와 유방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조리 방법과 관련하여 고기를 고온에서 조리(훈제, 굽기)할 경우 유방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화학 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위험요인에 노출된다고 해서 100% 유방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에요. 일상생활에서 위험 요인을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기 때문에 피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조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암 중 체력 및 체중 유지를 위해서 단백질 섭취가 권장되기 때문에 걱정이 되신다면 조리 방법을 변경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참고해보실 수 있어요.
    -지방보다는 살코기 위주로 먹습니다.
    -낮은 온도에서 조리합니다.
    -고기를 미리 삶은 후 구워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기의 탄 부분은 제거하고 드십시오.
    -너무 익거나 덜 익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온도계를 활용하여 정확한 온도에서 조리합니다.
    -허브 혼합물로 고기를 재워두면 위험물질을 줄여줄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12. 항암 전에 필수적으로 미리 준비해두어야 할 준비물이나 교수님께 말해야 할 부분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처음 항암을 위해 병원에 가면 맞게 되는 에 따른 주의사항이나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해주실 것이며, 이 안내 사항을 잘 따르시면 됩니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물들과 관련된 내용은 루닛케어 홈페이지의 “루닛케어 가이드>준비물 체크리스트”에서, 치료 중에 알아두면 좋은 질문들은 “루닛케어 가이드>알아두면 좋은 질문들-치료 중”에서 참고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13. Ki-67은 세포증식 지수로 암세포가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수치가 높을수록 더 빨리 자라날 수 있는 암에 해당합니다. Ki-67 수치가 높다면 Ki-67 수치가 낮은 것에 비해서는 더 공격적인 암이라고 할 수 있으나, 조직검사 결과 상 Ki-67 이외에도 호르몬 수용체, HER2 수용체 등과 같이 다양하고 중요한 지표들이 있습니다. 치료 계획은 이러한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가장 도움이 되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주치의 선생님이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가 매우 좋은 암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한 가지 지표만으로 너무 절망하시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주치의 선생님의 치료 계획에 따라 치료를 잘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직검사 결과를 듣고 나서 혼란스럽고 걱정되시는 마음 저희도 공감합니다. 그 마음에 저희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문헌
• Breastcancer.org 홈페이지
• Breast Cancer Now 홈페이지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 Stanford Health Care 홈페이지

루닛케어 라이브러리에서도 확인해 보세요
• 루닛 라이브러리 > 준비물 체크리스트
• 루닛 라이브러리 > 예방 > 위험요인
• 루닛 라이브러리 > 진단 > 조직검사 결과지 이해하기
• 루닛 라이브러리 > 치료 중 > 알아두면 좋은 질문들-치료중
• 루닛 라이브러리 > 치료 중 > 치료방법-항암화학요법 

  • 루닛케어 답변은 체계적 문헌고찰 또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 정보는 진료를 대신할 수 없고, 주치의의 조언을 대체하지 않으며, 법적으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내용 전부 또는 일부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질문들
AI 추천

유용한 정보는 친구에게 공유해 보세요.
선물도 함께 공유됩니다.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