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난소 양쪽과 자궁,담낭 적출수술후 22년 9월에 갑상선암 반절제와 큰결절 3개를 제거후 하루 오전 .점심식사후 호르몬제를 먹는데 갑자기 불어나는 체중을 조절하기가 어렵네요 간치수가 높아지고 혈압도 높아져서 적당한 운동후 결과치를 기대할수가 없어 삭센다라는 주사약을 도움 받아 볼까 하는데 어떤가요?
수술 후 약 복용 및 몸의 변화로 인해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요. 간 수치와 혈압 또한 높아지면서 더욱 불안하고 걱정되는 심정이실 것 같습니다. 특히 갑상선 이후 2년 이내에 급격한 체중 증가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비슷한 시기에 수술 후 체중 증가로 인해 고민하고 계십니다.
먼저, 비만치료제인 삭센다 주사는 갑상선 수질이 있거나 이 있는 환자, 다발성내분비증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약 질문자분께서 갑상선 수질암으로 치료 받으셨다면, 삭센다 주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갑상선 수질암이 아닌 유두암, 여포암등으로 진단 받으셨다면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투여가 가능할 수 있으나 현재 간수치가 높으신 점, 갑상선 질환이 있으신 점 등을 고려해볼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그 사용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질문자님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삭센다 주사의 경우 체내의 식욕 조절 호르몬과 유사한 역할을 하여 식욕을 감소시키고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 및 내장지방, 근육 속 지방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며, 아래와 같은 조건을 하나라도 충족할 시에 사용이 가능한 약품입니다.
추가로, 갑상선 부분 절제술의 으로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나타나 질문자님과 같이 체중이 증가하고 쉽게 피로해지며 몸이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그리고 갑상선 암 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복용하고 계시는 호르몬제를 잊지 않고 잘 복용하셔야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제는 주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여 필요시 약물 용량 조절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담당 의사선생님께 호르몬제로 인한 체중 증가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지, 용량 조절이 필요하지는 않을 지, 삭센다 주사 처방이 가능할지 등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수술 후 몸의 변화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루닛케어에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