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아버지 악성중피종 진단을 10월18일에 조직검사 결과를 들었습니다. 상피세포형 지금 알림타와 네오플란틴 항암 3회 마치셨는데 Ct상 항암제가 잘 맞는지 정확하게 알수가 없다고 하는데 ...고령아버지 항암제 계속 맞아야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에 대한 반응도가 명확하지 않더라도 이나 신체상태 등을 고려하여 치료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고령의 환자인 경우라도 의 부작용을 견딜 수 있는 상황이라면 항암화학요법을 통해 불편한 증상의 완화, 수명의 연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의 유익성과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담당 의사선생님과 충분한 논의 후 치료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결정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다양한 목적을 위해 사용됩니다. 그 중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은 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진행하지 않도록 조절하여 암의 진행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됩니다. 치료의 기간과 횟수는 항암제에 따라 질 수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면서 항암화학요법이 얼마나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게 되며, 일정 간격으로 신체 검진과 혈액 검사, 영상검사 (엑스선 사진 촬영, CT, MRI 촬영, 핵의학 검사 등) 통해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영상검사(CT, MRI 등)에서 이전과 비교하여 의 크기 변화가 없거나, 약물의 효과가 없다고 판단할 만큼 의 크기가 증가하지 않았다면 항암화학약물에 대한 반응은 안정 병변(Stable Disease)으로 설명됩니다. 항암화학치료 중 종양의 크기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면, 약물치료 반응성이 충분하지는 않았더라도(크기가 줄어들지 않더라도) 종양의 의미 있는 진행을 막는 것으로 설명이 됩니다. 따라서 안정 병변이 확인된 경우, 일반적으로 같은 약제로 유지요법(maintenance)을 진행하게 되며, 정기적으로 약물 반응을 확인하게 됩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항암화학요법 치료 후 종양의 크기에 변화가 있는지 혹은 안정 병변으로 확인된 건지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지만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고한 사항이라면 현재 아버님의 질병과 상황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담당 의사선생님의 치료 계획을 믿고 따라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각하지 않고, 아버님의 건강 상태가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으실 수 있는 정도라면 항암화학요법을 통해 암이 진행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가지의 불편한 증상(, 호흡곤란 등)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각하다면 반드시 현재 치료의 지속 여부에 대해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고령의 나이에 받으시는 항암화학요법의 효과가 명백하지 않아 질문자님께서 많은 고민과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루닛케어가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