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만68세) 작년에 호르몬양성 2기 판정 받으시고 부분절세술, 항암4차, 방사선 치료 했고 지금은 방사크림 바르고 페마라 복용중입니다~ 최근에 자꾸 어깨 뒷편이랑 그주변 목뒤가 아프다고 하시는데 뼈전이 일까봐 걱정되는데 ㅅㅇㄷ에서는 유방초음파나 유방엑스레이는 이상없어서 유방외과 간호사가 뼈전이는 아닐거라면서 정형외과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페마라 복용하면서 어깨나 목뒤가 아플수도 있는건가요?? 뼈스캔 검사는 3월달에 있고 진통제 크림 발라도 파스 붙여도, 한의원가서 침 맞아도 효과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머니께서 약을 워낙 달고 살아서 심하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약을 안먹을려고 해서 참을만한건지 아님 아파도 버티시는건지 진통제는 먹기 싫다고 하시네요. 올해 4월달이면 수술한지 1년째인데 집이 시골이라 일단 주변 정형외과라도 가봐야 할까요?? ㅅㅇㄷ병원은 예약이 다 되어 있을거 같아 검사 예약 앞당기기도 힘들거 같고..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만약 정형외과 가면 무슨검사를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복용의 으로 근육통과 관절통이 유발될 수 있고 감소, 골절과 같은 근골격계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개개인에 따라 다양한 부위에 을 호소하시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머님의 어깨나 목뒤 통증의 원인으로 페마라를 고려해볼 수도 있겠으나, 통증의 원인으로는 뼈 , 관절염, 장기간 근육의 수축, 근육량 저하 등 다양한 요인이 있으므로 통증의 원인을 특정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나타나는 통증의 양상을 기록하시고, 정형외과적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먼저 파악해보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정형외과에 내원하시게 되면, 목과 어깨의 엑스레이 촬영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필요시 초음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작년에 부분을 받으신 이후 관절 가동 범위가 저하되고 어깨나 목뒤 근육이 경직되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루닛케어에서 제작한 수술 후 팔 움직임 회복시키는 방법, 수술 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담긴 동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운동이 가능한 범위내에서 무리하지 않고 해당 동영상을 참고하시어 유방암 부분절제술 후 하는 운동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유방암은 뼈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아 더욱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뼈 전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에는 엑스레이, 뼈 스캔, CT, MRI, PET 등 다양한 검사가 있습니다. 이 검사들 중 뼈 스캔의 경우 설명하기 어려운 뼈 통증의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되며, 골절, 관절염, 파제트 골병, 뼈에서 발생하는 , 다른 부위에서 뼈로 전이된 암 등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현재 3월에 뼈 스캔 검사가 예정되어 있으시지만, 통증으로 인한 증상이 많이 불편하시고 전이 가능성으로 인한 걱정이 크시다면, 거주하시는 지역의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관련된 검사를 먼저 받으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지참하여 현재 치료를 받고 계신 병원에 공유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루닛케어를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답변드린 사항 이외에도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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