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뇌전이되어 뇌종양까지 설명들었습니다. CT MRI PETCT 검사 결과 가지고 외래진료 예약중입니다. 조직검사 해야하는데요 외래진료 받을때 예약없이 바로 가능한가요? 입원을 헤야하나요? 입원, 외래 병원비 차이가 있나요? 검사전 금식이 필요한가요?
이 의심되었을 때, 암을 조직학적으로 확진하기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현재 폐 조직검사를 말씀하시는지, 뇌 조직검사를 말씀하시는 지 알 수 없지만, 성 이라는 설명을 들으신 것으로 보아 뇌 전이를 영상검사로 진단하신 것으로 파악됩니다. 따라서 원발성 부위인 폐 조직검사에 대한 내용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폐 이 엑스레이와 CT에서 잘 보이고, 기관지 내시경으로 접근이 어려운 경우 미세바늘을 이용하여 조직이나 세포를 얻는 방법으로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 검사는 국소 마취 후 피부를 통해 해당 폐 병변에 바늘을 찔러 넣어서 조직이나 세포를 채취하는 것으로, 보통 6시간 정도의 금식이 필요한 검사입니다. 오전 검사인 경우 전날 자정부터, 오후 검사의 경우 아침 식사 후 금식을 하게 되며, 금식 여부 및 시간에 대해서는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병원의 검사 지침에 따르시면 됩니다. 합병증으로 이나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어 검사 전 출혈의 위험이 있거나 혈전예방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이를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검사 후 3시간 정도는 절대 안정 및 출혈예방을 위한 지혈이 필요하며, 기흉 여부 확인을 위해 검사 당일과 다음날 흉부 방사선 촬영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조직검사 후 환자 상태를 안전하게 관찰하고 발생 시 대처하기 위해 입원하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전이 판단을 위한 뇌 조직 검사라면 조직검사 경로 및 위치 결정을 위한 사전 작업도 필요하고, 국소도 하긴 하지만 수면마취까지도 하기 때문에 단기 입원의 경우가 많고, 폐 조직 검사면 조직 검사 후 기흉 등의 부작용 관찰을 해야하기 때문에 입원을 하고 경과 관찰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조직검사를 위해 종합병원급 이상으로 내원하실 텐데요. 종합병원은 의원과는 달리 사전에 방문, 전화 또는 인터넷 및 모바일로 외래 진료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외래 내원 시 필요한 검사 및 환자분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입원 기간이 결정됩니다. 특히 기흉 등의 부작용이 생길 경우, 추가 산소 치료가 필요하여 입원 기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입원 시에는 외래 진료비와는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요, 조직검사에 들어가는 비용 이외에도 입원료와 상급 병실 이용에 따라 달라지는 병실료가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는 1인실 등 특실을 제외한 기준 병실에 대해 건강보험이 일부 적용되기 때문에 입원 시 이에 대해 문의해보시고, 만약 실비보험이 있으시다면 보험사에 병실료 지원이 가능한지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조직검사를 앞두시고 궁금하신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