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Q. 위암 수술 후 붕어중탕, 먹어도 괜찮을까요?

2024.03.14.

작년 6월 위암1기로 판정받고 8월 3일 위의 반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올해 60살이 된 남자입니다, 얼마전 퇴원 후 6개월이 되어 병원을 다녀 왔는데 재발도 없고 경과도 좋다는 담당주치의 선생님의 말흠을 듣고 왔습니다, 작션 12월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하였고 이후 완치되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후유증 때문인지 피곤함을 느끼게되고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대에 일어나기도 몸이 무겁고 피곤하고는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몸이 부실한가해서 붕어중탕을 내려 먹으려고 하는데 위암환자는 그런걸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는 주워의 우려가 있어 문의드립니다, 위암1기로 위를 반 절제하고 6개월이 경과되고 병원에서 경과도 좋다는 주치의 선생님의 판정도 받았는데 붕어중탕을 내려 먹는건 안되나요? 위험한 일인가요?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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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붕어는 민물 어류에 속하며, 식품 중 유해 오염물질 위해 평가 항목에 포함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붕어의 경우 유해오염물질 중 PCBs(폴리염화비페닐)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붕어의 정확한 PCBs(폴리염화비페닐)의 수치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았지만, 총 15개의 항목 중 8번째 순서이기 때문에 수산물의 평균오염도 수치와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유해물질인 PCBs(폴리염화비페닐)은 토양과 해수에 오래 잔류하며, 동물이나 사람의 내분비 호르몬 작용을 방해하거나 교란하는 물질로, 간과 피부를 포함한 면역, 신경, 내분비, 생식 기능 등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 물질은 공기와 토양, 지하수를 통한 흡입(호흡기), 피부 접촉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체내로 유입되는데, 그중에서도 식품 섭취를 통한 노출이 90%에 속합니다. 특히 다양한 식품군 중 수산물에서 많이 검출되고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속적인 감시와, 노출을 줄이기 위한 기준 설정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붕어탕 내에 아미노산 대사 산물의 함량이 높고, 붕어탕이 위장에서 소화된 후 아미노산 대사 산물(발린, 류신, 에이코사펜타엔산, 아세트산, 타우린, 포스파티딜콜린, 크레아틴)의 함량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여 근력 및 에너지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질문자님께서는 수술 후 특별하게 식이 제한을 두고 계시지는 않지만, 붕어중탕의 경우 보통 여러 한약재와 함께 즙을 내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붕어중탕과 같은 음식 섭취 후 간 기능 이상(예: 급성 간염)과 같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므로, 안전한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된 건강식을 섭취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자연산수산물 안전 섭취법에 대해 안내하고있으니 클릭하여 참고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건강보조식품이나 한약재, 한약재나 약초, 민물고기 등으로 달인 즙이 치료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특별히 붕어중탕을 섭취하시는 것보다는 다양한 음식을 통해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여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질문자님께서는 위암 수술 후 추적관찰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할 수 있는 단백질과 신선한 과일 및 채소, 유제품을 선택하시고, 자극적인 음식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 당분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과하게 먹지 않는 습관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이후 기력이 떨어져 붕어중탕과 같은 보양식을 섭취해도 되는지에 대해 궁금하셨을텐데요.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 국가암정보센터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평가원
  • Cao, Q., Liu, H., Zhang, G., Wang, X., Manyande, A., & Du, H. (2020). 1 H-NMR based metabolomics reveals the nutrient differences of two kinds of freshwater fish soups before and after simulated gastrointestinal digestion. Food & function, 11(4), 3095-3104.
  • Son, H. S., Kim, G. S., Lee, S. W., Kang, S. B., Back, J. T., Nam, S. W., ... & Ahn, B. M. (2006). Toxic hepatitis associated with carp juice ingestion. The Korean Journal of Hepatology, 12(1), 103-106.
  • Yun, Y. J., Shin, B. C., Lee, M. S., Cho, S. I., Park, J. H., & Lee, H. J. (2009). Systematic review of the cause of drug-induced liver injuries in Korean literature. The Journal of Korean Medicine, 30(2), 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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