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Q. 항암 전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바꾼 후 공복혈당이 높아져 걱정입니다.

2024.03.14.

안녕하세요 저는 폐암 소세포암 환자 입니다 항암 맞기전 영양사님 상담중 암환자는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 식사 패턴이주로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하다보니 공복혈당이 125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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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분한 영양 섭취는 치료의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며, 환자분께서도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 구성에 신경을 쓰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알려진 좋은 영양소 및 식품에만 관심이 편중되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간혹 일부 영양소는 과잉 상태가 된 반면 다른 중요한 영양소와 전체 열량은 부족한 상태가 되어, 의도와는 다르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합니다. 따라서 현재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드시는 것으로 고려해보았을 때, 아래와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공복 혈당을 상승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환자에게서 사용되는 일부 의 경우 혈당 상승과 같은 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받는 에 사용되는 약물은 해당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개인에 따라 나타나는 부작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신체 활동 부족
  •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었지만, 포화지방이 많은 식단
  • 유전적 요인
  • 항암화학요법

공복혈당은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한 혈당으로,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 100~125mg/dL이면 공복혈당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공복혈당은 125mg/dL로, 정상 범위인 100mg/dL 미만을 벗어나 공복혈당장애로 의심할 수 있는 수치이나, 한 번의 검사 결과로 현재 건강 상태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8시간 이상의 공복 후 측정한 혈당을 다시 확인해보시고, 지속적으로 정상범위를 벗어난다면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 선생님과 추가적인 상담을 해보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만약 의료진과 상담을 하게 될 시에는 앞서 말씀드린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후 측정한 혈당을 측정하고 기록해두신 후, 이를 토대로 상담하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식후 2시간 혈당의 정상 수치는 140mg/dL 미만입니다.



당뇨 예방에 있어서는 식단관리 및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암 환자의 영양 관리를 위해서는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가능한 한 밀가루, 흰쌀밥 등의 정제된 곡물과 설탕 섭취를 줄이시고, 덜 정제된 통밀이나 잡곡밥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고기, 소세지, 베이컨, 우유, 치즈와 같은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보다는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식물성 기름, 견과류, 생선 및 닭가슴살, 야채 등을 드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혹시라도 식단관리에 어려움을 느끼시다면 병원 내의 영양사 선생님과 상담 후 현재 건강 상태를 고려한 식단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 국가암정보센터
  •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홈페이지
  •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 Imamura, F., Micha, R., Wu, J. H., de Oliveira Otto, M. C., Otite, F. O., Abioye, A. I., & Mozaffarian, D. (2016). Effects of saturated fat, polyunsaturated fat, monounsaturated fat, and carbohydrate on glucose-insulin homeostasi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sed controlled feeding trials. PLoS medicine, 13(7), e1002087.
  • Basset-Sagarminaga, J., Roumans, K. H., Havekes, B., Mensink, R. P., Peters, H. P., Zock, P. L., ... & Schrauwen-Hinderling, V. B. (2023). Replacing Foods with a High-Glycemic Index and High in Saturated Fat by Alternatives with a Low Glycemic Index and Low Saturated Fat Reduces Hepatic Fat, Even in Isocaloric and Macronutrient Matched Conditions. Nutrients, 15(3),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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