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 폐선암 4기로 항암하고 계시는데 이제 3차까지 주사 맞으셨어요. 항암후 딸국질, 메스꺼움, 변비등으로 고생하셨고, 2차후엔 불면증도 오래됐고 공황장애까지 와서 정신과 약까지 처방받아 드시는데... 계속 울렁거린다고 식사를 못하셔서 기운없던 것도 있지만(3차 항암후 일주일동안) 말씀도 없으시고 기분이 다운되어 있었는데 어제 오늘은 컨디션 좋다고 말씀도 갑자기 많이 하시고 음식도 맛있다 맛있다 반복하시고 손녀에게 장난도 많이 치시고 요며칠과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보이시니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게 맞는걸까 걱정도 되서 문의드립니다. 정신과약을 복용하셔서 그런가? 뇌전이가 되신건아니겠지? 등등 그냥 막연한 두려움에 검색을 해봐도 답이 없어 문의드립니다. 속이 안좋거나 힘들땐 식사하라는 엄마한테도 무서운 표정으로 짜증을 엄청 내시며 누워만 계시는데, 일주일 딱 되자마자 컨디션 되찾고 밖으로 다니시고 말씀도 많아지시는 경우.. 지켜봐도 되는걸까요?? 어떤부분을 신경써서야 할까요?
답변에 앞서 루닛케어는 근거 기반의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담당 의사선생님의 진단과 치료 계획 범위 안에서 상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에 자체적인 진단과 처방, 치료 계획을 결정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더불어 구체적인 치료 상황 및 건강 상태에 대해 알지 못하여 일반적인 경우로 설명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기분 변화와 함께 두통, 메스꺼움, , 신체 한 부분의 쇠약 및 힘이 빠짐, 운동 기능의 저하, 급격한 기분의 변화, 충동적인 성향 등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시는지 확인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만약 위에 언급드린 증상이 나타나시거나, 하루에도 기분 변화가 심하게 나타나신다면 추가 검사와 약물치료에 대한 확인을 위하여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환자의 기분 변화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체력이 회복되어 나타난 결과일 수도 있고, 뇌전이 역시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로 인해 기분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로 인한 성격 변화는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닙니다. 뇌 의 경우 전이된 의 위치, 크기 및 성장 속도에 따라 징후와 증상은 달라질 수 있고, 일부 성격의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도 보고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뇌전이의 대부분은 무증상이며, 다른 증상이 더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지 확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구토감 또는 메스꺼움을 동반하는 두통
* 기억력 문제 등 정신적 변화
* 발작
* 신체 일부분의 쇠약 및 무감각
또한, 약물로 인해 기분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정신과 약물 처방시 빠른 증상 조절을 위한 약물과 장기적인 정서 상태 조절을 위한 치료약이 함께 처방될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분의 상태, 초기 약의 반응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증상 호전 시기가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앞서 언급드린 것과 같이 다른 동반되는 증상이 없는지 살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환자분의 상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걱정이 되신다면 담당 의사 선생님과의 면담이나 혹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선생님과의 면담을 통해 환자분의 상태에 대하여 논의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환자분의 급격한 기분 변화로 많은 생각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질문자님의 걱정과 고민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루닛케어에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여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