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Q. 페마라를 복용 중이고 당뇨가 있습니다. 이차암 대비와 현미, 칼슘 섭취 시의 주의사항을 알고 싶습니다.

2024.03.14.

작년에 호르몬양성 2기 진단받고 표준치료 끝내고 현재 페마라 복용중입니다 1. 암환자는 이차암도 조심해야된다고 하는데 어머니 연세가 만69세이시고 대학병원에서 하는 검사외에 국가건강검진 외에 특별히 하는 검사가 없는데 대장내시경도 검사하는게 좋을까요? 대장내시경은 검사준비도 쉽지가 않던데 몇세까지 검사하면 좋은지.. 몇년마다 한번씩 검사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국가건강검진으로 1년에 한번씩 대변 보내서 검사하는 것말고는 하는게 없는터라 따로 검사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2. 현미가 암환자에게 좋다는 말이 있어서 최근까지 챙겨먹었는데 인터넷 보다가 현미가 독성도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챙겨 먹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잘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65세 이상은 소화기관이 약해서 흰쌀밥을 더 많이 먹어야 된다고 하던데 저희 어머니는 당뇨가 있는지라 흰쌀을 조금만 더 넣어도 혈당이 올라가서 당뇨, 고지혈증, 나이가 있는 암환자에겐 밥을 지을때 비율이나 무엇을 추가로 먹으면 몸에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3. 왼쪽 유방 수술한 왼쪽 손끝이 저리다고 하는데 약물 복용해도, 한의원에서 침 맞아도 개선이 되지 않아 약국에서는 칼슘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던데 칼슘 음식 섭취 외에 다른 방법이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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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호르몬요법 중에 궁금하신 점들을 질문하여 주셨군요. 차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이차은 암 치료 이후에 발생하는 새로운 암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암은 , , , , , , 으로 이들 7대 암이 전체 암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암생존자의 경우에도 이들 7대 암이 가장 주요한 이차암입니다. 모든 에 대한 검진을 하기보다는 담당 의사 선생님과의 상의를 통해 적절한 권고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반인에게 국가에서 권장하는 국가암 검진 권고안에 따라 검진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 중 대장암 국가암검진은 45세-80세 남녀를 대상으로 합니다. 1-2년마다 대변에서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혈액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인 분변잠혈검사를 시행하고, 5~10년 주기로 대장내시경이 추천됩니다. , 대장 용종, 유전성 암, 염증성 장 질환이 있는 경우 대장암 고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에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에 검사 방법과 검사 간격을 결정하여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전에 을 받아보신 적이 없으시다면, 대장내시경 시행과 앞으로의 대장암 검진 및 간격에 대하여 담당 의사선생님과 논의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현미 속의 독성 성분인 피틴산이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한다는 의견과 렉틴 성분으로 인해 질병과 염증을 일으킨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근거 있는 연구 결과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일부 자료에서는 피틴산은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지만, 자체적으로 함유한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중금속 등 해로운 성분을 흡착해서 배설시켜 준다는 장점이 더 크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미 속의 렉틴 성분이 오히려 면역증강이나 항암 등의 긍정적인 기능이 많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현미는 흰쌀밥에 비해 식이섬유가 많아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이처럼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음식을 당지수가 낮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현미 외에도 콩, 완두콩, 통호밀, 보리, 귀리, 퀴노아, 렌틸콩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보다 천천히 혈당을 상승시키는 식사 요령을 참고하여 개인에게 알맞은 양의 균형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당뇨 관리를 하시는 병원의 담당 의사 선생님 혹은 영양사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어머님께 알맞은 식사 요령과 식사량 등을 결정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3. 혈액 내 칼슘 수치가 낮은 저칼슘혈증은 중등도의 위험 단계에서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칼슘 부족으로 손이나 발 저림, 근육통, 근육 강직 등의 증상이 나타나려면, 칼슘 수치가 장기간동안 낮거나, 극히 낮은 수치일 때, 또는 갑상선 기능이나 신장 이상이 있어 지속적으로 체내 전해질 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일부의 경우에 한합니다.



손저림이 저칼슘혈증으로 인한 것이라면 필요시 칼슘 보충제나 주사제 투여를 고려할 수 있지만 먼저 손저림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손저림은 손목굴증후군이나 당뇨 및 약물, , 영양 부족, 갑상샘 기능저하에 의한 신경계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목 디스크, 허리디스크 등 척추 질환으로 인하여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뇌졸중 발생 위치나 크기에 따라서 팔다리 또는 손저림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갑자기 발생한 손저림이라면 뇌혈관질환에 대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손저림의 발생 원인이 다양하며, 우선 여러 원인에 대하여 면밀히 검사하고 확인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진료를 통해 손저림의 원인을 확인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삼성서울병원 삼성당뇨소식지
  • 서울대학교암병원 홈페이지
  •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홈페이지
  • Cleveland Clinic 홈페이지
  • Healthline 홈페이지
  • Food for breast cancer 홈페이지
  •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홈페이지
  • Zhang R, Zhang X, Wu K, Wu H, Sun Q, Hu FB, Han J, Willett WC, Giovannucci EL. Rice consumption and cancer incidence in US men and women. Int J Cancer. 2016 Feb 1;138(3):5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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