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Q. 검사를 위한 금식, 엉덩이 통증 진료를 위한 진료과 선택, 육수가루 섭취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2024.03.14.

호르몬양성 2기 작년 표준치료 후 현재 페마라 복용중입니다. (만69세) 그 외에 당뇨약(다이아벡스, 가브스), 콜레스테롤약, 이명약, 수면제 등 복용중입니다. 1. 저번주에 추적 검사 다하고 오늘 병원에서 결과 이상 없다고 하여 다음 검사 일정을 잡았는데 뼈스캔이 오전 9시, 그다음 피검사, 그다음 조영제 들어가는 ct검사가 오후 2시 10분에 예약이 되었는데 ct검사는 6시간 금식으로 알고 있어 뼈스캔 하면 물많이 마셔라고 하는데 ct검사로 금식이면 시간이 겹쳐서 물 많이 마셔도 가능할까요? 전에 검사했을 때 뼈스캔은 주사맞고 500ml정도 물마셔라고 하고 ct검사는 금식일때 소량의 물만 가능하다고 해서 검사일정을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지, 몸에 부담이 안생기고 괜찮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이 시골이라 검사당일 아침식사는 새벽에 하면 되지만, 예전에 물 적게 마셔서 어지럼증 있었던 적이 있어 걱정이네요. 2. 엉덩이 통증이 있어 주변분 추천으로 다음달에 대학병원에 재활의학과 예약을 해놓았는데 유명한 교수님이라 예약을 2~3년전에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암진단 받게 되면서 항암치료도 하면서 엉덩이 통증 심해져 류마티스 내과에 갔었는데 지방병원에서 진단받은 진단명이 아니라고 해서 신경외과와 정형외과를 예약해 주셨는데 항암끝나고 통증이 괜찮아지면서 병원 안가셔도 된다고 하셔서 예약 해놓은거 다시 취소 하였고 최근 페마라 복용하면서 다시 통증이 심해지신건지 한의원 가서 침 맞으시고 진통제는 거부하여서 일단 병원 가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다음달에 예약한 재활의학과에 가도 되는지 아님 병원에서 추천하신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예약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3. <서분례명인 육수분>이라는 육수가루를 요리하는데 편리해서 어머니께서 홈쇼핑을 보고 주문하라고 해서 하였는데 원재료명에 콩발효혼합이나 콩발효추출물 등이 있어 유방암 환자가 먹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eoilfarm/products/4202878413?NaPm=ct%3Dllqnm9u8%7Cci%3D51c8e8917b7b4e669c9884a175c52053edc6f18c%7Ctr%3Dslsl%7Csn%3D450681%7Chk%3D1b18cbd1900d8bdc7e31c3cbbd4bd15f9594f230 제품소개 사이트입니다.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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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들에 대해 순차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지방에서 올라오셔야 하는 질문자님의 일정과 편의를 고려하여 검사 일정을 잡아주신 것으로 추측됩니다. 따라서 예정된 일정대로 검사를 해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의 검사를 한번에 하는 것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지 걱정이 되신다면 주입 후 한 두시간 내 물을 드시고 CT 검사까지 금식을 진행하실 것과 의료진에게 미리 탈수 경험 등을 말씀드리시길 권해드립니다.

뼈스캔 전 물을 충분히 마셨을 경우 조영제가 몸안에 골고루 퍼져 영상의 질이 좋아지고, 검사 후 소변을 통한 조영제 배출을 촉진시켜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CT 촬영시에는 장기 내에 음식이나 물이 차 있을 경우 조영제로 인한 구역/ 위험이 있으며 음식물/물로 인해 장기 관찰이 방해받을 수 있기에 금식을 해야합니다.



CT 검사 전 금식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 조영제를 사용한 CT 검사를 진행한 금식한 51,807명과 금식을 하지 않은 59,029명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확인하면 두 집단간 및 구토 사례가 매우 적고 두 집단간의 차이가 없었으며, 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오히려 금식을 통해 고령환자에게서 저혈당의 가능성, 조영제 관련 신독성의 위험성을 높이는 등의 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병원에서 들으신 6시간 금식은 아마 과거 전신 전 준비의 관행이자 과거 부작용이 많았던 고삼투압 조영제를 사용하던 시절의 잔재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해당 병원이 틀렸다는 의미가 아니며, 현재는 저삼투압성 조영제가 보편화되었기에 과도한 금식으로 인한 환자의 탈수, 탈진 등의 다른 위험도 더욱 고려하여 금식 시간을 정할 수 있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조영제 사용 전 금식 지침은 수술 전 금식 지침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해당 지침에서는 물과 같은 맑은 액체류는 2시간, 이유식 및 우유는 6시간, 고형식은 6시간의 금식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영상의학회 및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2016년에 개정한 진료지침에 의하면 고형식이나 유동식(우유 포함) 이외의 물과 같은 맑은 액체류를 제한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영제 주입 후 한 두시간 이내에 물을 복용하시고 CT 전까지 금식을 하셔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이는 각 병원의 지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외래에 전화를 통해 문의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조영제는 소변을 통해 배출 되므로 신장에 무리가 되지 않을지 미리 평가를 하기 위해 조영제 사용 전 혈액 검사를 시행합니다. 더불어 의료진에게 탈수 등의 어지러움 걱정을 미리 말하면 수액 공급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병원에서 설명을 들으셨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조영제를 투여하는 CT 촬영 검사 등의 경우 일정기간 다이아벡스 약의 복용을 중단해야함을 말씀드립니다. 이를 유의하여 검사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2. 를 복용하였을 경우 관절과 근육의 쑤심 및 , 이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관절염, 감염, 골절, 등 통증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의 원인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재활의학과에서 통증에 대한 조절을 하지만, 통증의 원인은 근육/뼈/신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대게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 진료를 의뢰하며 통증의 원인을 파악합니다. 이에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을 때 정형외과/신경외과에서의 검사 결과, 소견서 등 치료 상황에 대한 자료를 가져가시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진료를 통해 엉덩이 통증의 원인을 먼저 파악하시고, 이후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3. 현재 콩과 위험 간의 연관성에 대한 여러 연구들이 진행되었지만 아직 유방암과의 콩의 직접적인 유익성 및 위험성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가 더욱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콩을 먹은 유방암 생존자들이 유방암의 사망과 암 의 위험이 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으며, 발효된 콩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매일 콩 보충제 20g을 섭취한 암 환자들의 암 재발을 낮추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콩발효추출물을 드시는 것은 몸에 이상을 발생시키는 등의 문제가 되지 않으나, 추출물이나 영양제 등 보다는 두유, 두부 등의 식품으로 콩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질문자님의 걱정과 고민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루닛케어에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여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 국립암정보센터 홈페이지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
  •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 Breast Cancer Now 홈페이지
  • Breast Cancer.org 홈페이지
  • Cancer.Net 홈페이지
  • Chia, J. S., Du, J. L., Wu, M. S., Hsu, W. B., Chiang, C. P., Sun, A., ... & Wang, W. B. (2013). Fermentation product of soybean, black bean, and green bean mixture induces apoptosis in a wide variety of cancer cells. Integrative Cancer Therapies, 12(3), 248-256.
  • Liu, H., Liu, Y., Zhao, L., Li, X., & Zhang, W. (2021). Preprocedural fasting for contrast-enhanced CT: when experience meets evidence. Insights into Imaging, 12(1), 1-12.
  • Mayo Clinic 홈페이지
  • NHS 홈페이지
  • Tasdemir, S. S., & Sanlier, N. (2020). An insight into the anticancer effects of fermented foods: A review. Journal of Functional Foods, 75, 104281.
  • Yong, H. S. (2020). Preparative fasting before contrast-enhanced computed tomography. Journal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63(3), 15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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