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9.11일날 외래가 있어서 교수님뵙고 떼어낸부위쪽이 쓰라린데 약도읍고 언제 까지 쓰린건지요 하고 여쭤 보았읍니다. 교수님 말씀이 많이 아프면 약국에서 진통제 사드시고 거긴 5.6 년 갑니다. 그래서 제가 놀라서 네에 5.6년이나 간다고요 하고 왔읍니다. ?? 이해가 안됩니다. 어떡해해요 ?
예상하신 것보다 이 더욱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담당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시고, 많이 놀라고 걱정되셨을 텐데요. 저희도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먼저, 수술 후 통증의 지속 기간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부 환자분들은 수년 동안 지속되는 만성 통증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의 정도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통증은 삶의 질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를 감소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약국에서 를 구매하여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약품으로 통증 조절이 어려우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통증의 양상, 빈도, 정도를 고려하여 만성 통증에 좀 더 효과적인 약물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진료 시 환자분의 피부 상태 및 통증 양상을 고려하여 먹는 약 외에도 국소 마취성분의 연고 혹은 붙이는 패치의 사용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될 경우 통증 클리닉에서 상담을 받고 개인의 통증 양상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 관리를 위해서는 약물뿐만 아니라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을 차단하는 시술, 통증 완화를 위한 재활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치료 과정 중에는 많은 불안과 우울,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며, 이것은 통증을 더욱 증가시키고 오래 지속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이 나타날 경우 외면하기보다는 이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 활용, 규칙적인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필요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통증을 포함하여 치료 중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질문 남겨주세요. 치료 여정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