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휘틀 세포암을 진단 받았습니다. 혈관침범이 하나 있고 반절제한 상태인데, 어떤암인지 어떤치료를 받게 되는지 궁금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식이가 궁금 합니다.
갑상선 휘틀(Hurthle cell)세포에 대한 내용과 현재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어떤 관리를 해야 하는지 문해 주셨는데요.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차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휘틀 세포암의 정의와 치료 방법
휘틀 세포암은 갑상선의 ‘휘틀 세포’에 암이 발생한 것으로, 의 3~10%를 차지하는 비교적 드문 암입니다. 갑상선암은 기원하는 세포에 따라 그 종류를 분류할 수 있는데, 이전에는 휘틀 세포암을 갑상선의 여포 세포에서 기원하는 여포암과 같은 유형으로 보았으나 최근에는 고유한 특성을 가진 독립적인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휘틀 세포암을 갑상선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포세포 기원의 암과 비교하면, 여성 및 고령에서 하고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고 및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의 빈도가 높으며 방사성 요오드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암은 발생 빈도가 드물고 발표된 사례가 적어 에 대한 논란이 있었고 최근에는 동일한 조건에서는 여포세포 기원의 암과 공격 성향 및 예후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예후인자를 고려하여 결정하며, 주변 조직에 퍼진 정도 및 침습한 혈관의 개수에 따라 방법이 달라집니다. 혈관 침범이 하나 있어 반을 받으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보통 혈관 침습이 4개 미만이고 의 퍼짐 정도가 미세한 경우 갑상선 부분 절제술을 시행하고 추적관찰을 하게 됩니다. 이때 신체의 갑상선 호르몬 수준을 유지하고 갑상선 자극을 줄여 을 방지하기 위해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을 통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후 추적관찰 초기에는 매 6~12개월마다 혈액검사를 통한 항체 검사와 경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재발 및 전이에 대한 평가를 시행합니다. 항체 검사 및 경부 초음파 검사 이외에도 CT, 뼈 스캔, PET 검사가 시행될 수 있으며, 재발 위험이 높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더 잦은 간격으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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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콜레스테롤 혈증(고지혈증) 관리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식이 조절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실 수 있는 식이 요법과 함께 운동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식이 요법
고지혈증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 외에도 운동은 목의 근육을 강화하고 신체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에는 일정 기간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 담당 의사 선생님 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질문자님께 알맞은 운동 종류와 강도 등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권장되며, 처음에는 걷기 운동이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능하다면 일주일에 3~4회 정도 스트레칭으로 시작해서 가벼운 체조로 준비운동을 하고 걷기와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20~30분 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어느 정도 몸이 적응되면 운동 강도를 점차 늘려가시면 됩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와 체력을 고려하여 헬스장 PT, 요가,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 중 흥미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갑상선암_운동관리]에 대해 알면 도움이 되는 자세한 내용을 루닛케어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질문자님의 궁금증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질문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며 힘이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