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Q. 설사에 피 섞인 혈변, 대장암일까요?

2024.03.14.

저는 지체 장애우입니다 보름전부터 설사가 나오기 시작을 하더니 2주전부터 2-3일 한 번씩 설사가 나오고 했습니다 오늘은 설사와 함께 불그스름한 피가 나오 조금씩 나왔습니다 혹시 대장암인지 궁금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을 부탁을 드립니다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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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지속되는 설사에 최근엔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까지 보셔 정말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의료진의 진찰과 검사가 필요하지만, 지금과 같이 지속되는 설사와 혈변은 이 원인일 수 있지만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감염 및 염증성 질환, 식습관 및 약물, 스트레스, 치질, 항문 조직의 상처 등으로 인한 출혈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 만큼 정확한 진단을 위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며, 가까운 의원급의 의료기관(내과, 가정의학과)이나 대장항문외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료 전 처음 설사가 시작되고 이후 설사를 할 때 특별히 드셨던 음식 혹은 약물이 있었는지,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설사의 횟수, 양, 변의 형태와 함께 복통, 복부 팽만, 어지러움, 항문의 상처 등의 증상 유무를 의료진에게 공유해 주시면 원인을 파악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원인 파악을 위해 항문 수지검사, 혈액검사, 분변잠혈검사, 대장 내시경 검사, 영상 촬영 검사 등이 시행될 수 있으며, 약물 복용, 식습관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설사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식이 습관을 안내해 드리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 소화되기 쉬운 부드러운 음식 섭취하기
  • 장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량씩 자주 식사하기
  •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기
  • 육류는 기름기나 질긴 부분을 제거하고, 살코기 부분 섭취하기
  •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은 장의 염증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섭취를 제한하기
  • 카페인(커피, 홍차, 콜라, 코코아, 카페인 음료 등)은 장의 운동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제한하기
  • 우유나 유제품 섭취 후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하는 등 복부 불편감이 있다면, 섭취를 제한하기
  •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채소는 장의 운동을 자극하거나, 배변의 횟수와 양을 늘릴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는 경우 섭취 제한하기

추가로 말씀드리면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상당히 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을 위해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50세 이상이시라면 매년 1회 무료로 국가 대장암 건강검진이 가능하며 대변 검사 후 결과에 따라 대장 내시경 검진도 가능하니 국가 검진 서비스 이용을 권장해 드립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 국가암정보센터
  •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 이상길. (2007). 급성하부장관 출혈.
  • 최명규. (2012). 만성 설사의 진단과 치료. 대한내과학회지, 83(5), 585-590.
  • 루닛케어 답변은 체계적 문헌고찰 또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 정보는 진료를 대신할 수 없고, 주치의의 조언을 대체하지 않으며, 법적으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내용 전부 또는 일부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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