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절제 시술후 6개월이 지났습니다만 음식이 들어가면 통증이 있어요 잘못 진행되고 있나요? 아니면 통상 통증이 동반하는건가요?
식사시 나타나는 으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후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덤핑 증후군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으며, 역류성 이나 담낭염, 담석증에 의한 통증일 수도 있고 다른 원인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진료를 통하여 통증에 원인에 대하여 파악하고 적절한 처치를 받으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위 후 회복 과정은 개인마다 다르며, 일부 통증이나 불편함은 수술 후 초기에 일반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지속적인 통증인 경우, 주의해서 확인해 보셔야 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덤핑 증후군: 덤핑 증후군은 부분적, 전체적 위 절제술 후 섭취한 음식이 정상적인 소화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급격히 소장으로 유입되어 발생합니다. 위 절제술 후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 ~ 3년간 이러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증상은 식후 50 ~ 60분 후에는 복부 팽만, 복통, , , 빈맥, 어지러움, 등이 있습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어지러우며, 땀이 많이 나고, 눕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혈압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 담낭염 혹은 담석증: 수술을 받으면 담낭으로 가는 미주신경이 절단되기 때문에 담낭의 운동이 약해지면서 15% 정도의 위암 환자에서 담낭 내 담즙 정체로 인해 담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생한 담석이 담낭 입구를 막을 경우 담낭염이 발생해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과 등이 나타납니다. 복부 통증이 발생하는 위치 및 양상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역류성 위•식도염: 알칼리성의 담즙과 췌장액이 역류하여 위 을 손상시키는 역류성 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속쓰림과 함께 상복부에 통증을 느끼면서 쓴 물을 토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약 통증이 덤핑 증후군으로 인한 것이라면, 과식, 단당류(사탕, 꿀, 잼), 짠 음식 등을 과하게 섭취했거나 많은 양의 수분을 한꺼번에 섭취할 경우 복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덤핑 증후군의 증상은 식이요법과 생활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섭취하는 음식물의 양을 줄이고, 고단백, 고지방, 저탄수화물, 저수분 식사를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있을 때 고탄수화물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천천히 먹고, 식후 30분 정도는 상반신을 45도쯤 일으킨 자세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역류성 위•식도염으로 인한 것이라면, 취침 2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하지 말고, 누워 있을 때는 상체를 15도 정도 높여서 음식물과 소화액의 역류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위벽 보호제나 담즙 중화제 등의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발생하였을 때는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진료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진료 시 통증 시점, 양상, 통증 부위 등을 정확히 말씀해주시면 진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누고싶은 고민이나 걱정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루닛케어가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