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1년검진때 mri 조영제 맞고 찍은 유방 영상에 수술한 반대편 조직에 다 까만데 딱 혹 하나가 반짝이게 나왔어요 .. 암일 가능성이 높은걸까요? 호르몬 차단제와 루피어 주사 중이여서 영상이 엄청 선명하게 나와서 맘이 불안하네요 ㅠㅠ .. 영상의학과 선생님이 초음파로 다시 찾으시더니 이거 혈류도 활발히 흐르고 혈관육종이나 암일 가능성이 보인다고 총조직검사 하셨어요 .. 일년전 수술때 mri에서도 반대편에 있던 혹인데 이제와서 문제있어보인다하니 마음이 참 심란합니다
일년 전 MRI 검사 시에도 존재하던 혹에 대해 이번에 추가적인 검사를 하셨다니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유방의 영상 진단은 정상, 양성, 양성가능성, 악성가능성, 악성으로 분류됩니다. 악성가능성과 악성으로 분류된 경우 필요에 따라 와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약 10~50%에서 으로 판명이 됩니다. 많이 걱정되시겠지만 검사 결과를 기다려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유방 자기공명영상(MRI)는 을 진단하는데 있어 여러 영상검사 중 가장 민감도(sensitivity)가 높은(90% 이상) 방법으로, 거의 모든 암이 MRI에서 이상 소견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검사의 특이도(specificity)는 낮은 편이어서 유방암 이외에도 다른 많은 양성 질환과 정상 조직마저도 이상 소견을 보일 수 있습니다.
유방 초음파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우리 귀에 들리지 않는 높은 주파수의 음파)를 인체 내부로 쏘고 반사되는 음파를 영상으로 얻어 유방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유방 초음파를 통해 물혹, 염증, 양성 종양, 악성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유방촬영술상 의 군집이 보이거나, 성게 모양으로 가 보이면 악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초음파 검사만으로는 종양이 암인지 아닌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서는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고 하여 전부 악성인 것은 아니며, 유방촬영술에서 악성이 의심되어 조직검사를 시행하더라도, 실제로 악성으로 확진되는 경우는 30%정도 입니다.
치료 중에 이상소견으로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하게 되어 불안함 마음이 많이 드시겠지만,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조직검사 결과가 나온 후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진료를 통하여 정확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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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