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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 음성 진단 후 주기와 콩/두유/콜라겐 섭취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삼중 음성 유방암(TNBC) 2기 진단 후 항암치료는 개인의 상태와 병원의 치료 방침에 따라 다르지만, 삼중 음성 유방암은 호르몬 수용체와 HER2 수용체가 모두 음성이기 때문에, 호르몬 치료나 대신 을 중심으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보조 항암화학요법이나 수술 전에 시행하는 선행 항암화학요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보통 3주 간격으로 4회에서 8회까지 시행합니다. 완화 목적의 항암화학요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횟수가 다양합니다.
또한, 삼중음성 유방암은 호르몬 수용체와 관련이 없기 때문에 호르몬 관련 음식을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콩이나 두유에 함유된 식물성 ()이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해 유방암의 발생과 재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 체계적 문헌 고찰 결과에 따르면, 동양인들에게서 콩 섭취가 유방암 발생 및 재발 확률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콜라겐 또한 단백질 성분으로 과 연관이 없으므로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항암치료 중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위생적으로 조리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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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