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환우분이 지난주에 CT를 찍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조영제인가 알러지가 있다고 하시던데, 저는 전에 검사했을땐 괜찮았는데 CT 앞두고 괜히 걱정돼요. 병원에서 정신없어서 잘 못들었는데 어떻게 찍는지, 주의사항 같은거 있는지 알려주세요.
CT 검사와 관련하여 걱정이 되시는군요. 어떻게 되는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CT 검사를 할 때 움직이는 받침대 위에 누우면, 둥근 원통 모양의 CT 기계 안으로 들어가 검사를 받게됩니다. 둥근 원통형 기계 안의 엑스레이 튜브가 돌아가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요. CT 촬영은 대부분 요오드화 를 투여한 후 촬영을 진행하고, 검사는 총 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CT 검사를 할때 주의할 사항은 조영제와 관련된 사항이에요.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조영제 과민반응이 있는지, 이 심한지에 대해서 미리 확인이 필요해요. 과민반응이 예상된다면 미리 완화제를 맞고 CT를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이전에 조영제를 투여했을 때 과민반응이 있었다면 미리 의료진에게 꼭 알려야해요. 조영제로 인한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 메스꺼움, 두드러기 등이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반응으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또한, 이외에 주의할 사항들은 다음과 같아요.
-검사 6시간 전부터 금식이 필요해요. 몸 속에 음식물이 있으면 영상이 잘 안 보일 수 있고, 조영제로 인한 증상이 있는 경우 구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영상의 질 향상을 위해 잠시 숨을 참아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검사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으니 잠시 참으면 검사는 금방 끝날 거에요.
이전에 검사를 받았을 때 조영제 알러지 증상 없이 검사를 잘 받으셨다면 이번 검사에서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또한, 조영제 알러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CT 검사 기간동안 의료진 분들이 면밀히 상태를 확인하기 때문에 의료진을 믿고 작은 증상이라도 있다면 바로 알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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