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폐암 2기를 진단받고 수술 하셨습니다. 폐 절제 후 따라 알아두면 좋은 관리 방법이 있나요.
수술이라는 힘든 과정을 함께 견디시느라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폐 절제 수술 후에는 전에 비해 폐 기능이 감소하여 숨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한동안 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숨찬 증상과 통증과 관련하여 알아두면 좋은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폐 절제 수술 후에는 만성기관지염이나 폐기종 등 개인의 질병상태 및 수술범위, 수술 이전의 체력 등에 따라 숨찬 증상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직후에는 호흡이 가빠 질 수 있습니다. 만약 아버님께서 흡연 중이시라면 반드시 금연을 하실 것과 간접 흡연 역시 피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더불어 심호흡 운동을 자주 하면서 보행 등 신체 활동을 함으로써 무기폐와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주치의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운동의 강도 및 빈도를 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 수술을 받으신 병원에 호흡 운동 및 재활 운동이 연계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퇴원 후에도 수술 부위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경미한 통증이라면 처방 받으신 경구 나 통증 부위 온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그 이상의 통증이라면 주치의 선생님과의 논의를 통해 추가적인 처치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숨찬 증상과 통증 관리 외에도 이나 합병증 그리고 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치의 선생님과의 상의 하에 독감 예방접종, 폐렴 예방접종을 시행하여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개인 별로 수술 부작용 및 회복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주치의 선생님과 아버님의 상태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충분히 논의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루닛케어에 질문해 주세요.
참고문헌
• 대한폐암학회 홈페이지
• American Cancer Society 홈페이지
• American Lung Association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