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하면서 식욕도 없으시고, 기력도 없으셔서 많이 힘들어하시네요. 그런데 그보다도 너무 무기력해보이시고, 우울하신 것 같아서 따로 정신과 병원을 가봐야하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 식욕 저하 및 기력 없음으로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 느끼고 계신 상황에 대해 담당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려 협진을 통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그 외 경험하고 계신 식욕 저하와 그에 따른 무기력증을 극복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욕 저하는 항암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문제로, 지속되거나 심할 경우 다른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거나 정신적인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증상으로 인해 생긴 식욕 저하인지 아니면 항암치료로 인한 식욕저하인지에 대해서 담당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려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울렁거림에 의해 식욕이 저하된 경우에는 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단순히 항암치료에 대한 일 경우 식욕촉진제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힘든 치료 기간 동안의 생길 수 있는 우울감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야 하는 상태인지 담당 의사선생님께 여쭤보고 상담을 받는 부분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구토나 울렁거림 증상 없이 식욕이 저하된 경우 식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아래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욕 저하 증상과 함께 체중 감소가 있었다면 담당 의사선생님께 꼭 말씀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정신과 상담에 대해서도 논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루닛케어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
• American Cancer Society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