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Q. 항암 중 무기력과 우울, 식욕저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4.03.14.

항암하면서 식욕도 없으시고, 기력도 없으셔서 많이 힘들어하시네요. 그런데 그보다도 너무 무기력해보이시고, 우울하신 것 같아서 따로 정신과 병원을 가봐야하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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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식욕 저하 및 기력 없음으로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 느끼고 계신 상황에 대해 담당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려 협진을 통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그 외 경험하고 계신 식욕 저하와 그에 따른 무기력증을 극복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욕 저하는 항암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문제로, 지속되거나 심할 경우 다른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거나 정신적인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증상으로 인해 생긴 식욕 저하인지 아니면 항암치료로 인한 식욕저하인지에 대해서 담당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려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울렁거림에 의해 식욕이 저하된 경우에는 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단순히 항암치료에 대한 일 경우 식욕촉진제도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힘든 치료 기간 동안의 생길 수 있는 우울감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야 하는 상태인지 담당 의사선생님께 여쭤보고 상담을 받는 부분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구토나 울렁거림 증상 없이 식욕이 저하된 경우 식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한 번에 비교적 많은 양을 먹는 것 대신 조금씩 나누어 자주 먹기 (하루 6-8회)
  • 식사 중엔 물이나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을 피하기 (대신 평상시엔 탈수가 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세요)
  • 조금씩 활동과 운동을 시작하여 활동량 점차 늘리기
  • 고칼로리, 고단백 음식을 식욕이 생겼을 때 먹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놓기
  • 칼로리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사하기
  • 좋아하는 음식을 시간에 상관없이 먹기

또한 아래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울렁거림으로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을 때
  • 일주일 이내에 1.5kg 이상의 체중 감량이 있을 때
  • 먹으면서 을 느낄 때
  • 하루 종일 소변을 보지 못했을 때
  • 소변을 보더라도 양이 현저히 적고 농축된 (색이 진하고 냄새가 강한) 소변을 볼 때
  • 24시간 이상 구토가 있을 때

마지막으로 식욕 저하 증상과 함께 체중 감소가 있었다면 담당 의사선생님께 꼭 말씀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정신과 상담에 대해서도 논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루닛케어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
• American Cancer Society 홈페이지

  • 루닛케어 답변은 체계적 문헌고찰 또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본 정보는 진료를 대신할 수 없고, 주치의의 조언을 대체하지 않으며, 법적으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내용 전부 또는 일부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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