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진단 받고 항암 중인데 티비를 보다가 면역항암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PD-L1은 어떻게 검사할 수 있나요?
답변에 앞서 진단 이후 치료 과정이 힘드실 텐데 잘 이겨내시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세포에 PD-L1이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PD-L1 검사는 조직검사 또는 수술로 제거한 암 세포를 사용하여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면역항암제는 비급여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차 치료 요법으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어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면담을 통해 확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역항암제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기존의 항암 약물 요법과는 달리 암 주변의 면역세포들의 기능을 강화하여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또한, 질문 주신 PD-L1은 신체 내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인식하게 합니다. 면역항암제는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인식하게 하는 과정을 방해하여 치료를 하게 되며, 사전에 PD-L1 분포 정도를 검사하여 치료가 효과가 있을지 확인하게 됩니다.
면역항암제는 가장 최근에 개발된 치료방법으로 기존 보다 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여전히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가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항암제 사용 여부 및 치료 계획과 관련된 궁금증은 현재 환자분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계신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항암 치료를 받으시면서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루닛케어에 질문 주세요.
참고문헌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 대한학회 홈페이지
•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