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환우회 들어가보니까 수술 전에 방사선 치료를 받는 분도 있고, 수술 후에 방사선 치료를 받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어떻게 다른가요?
방사선 치료 시점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이와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의 크기가 아닌 조직을 침투한 정도입니다. 1기부터 4기까지 나누어진 에 따라 수술과 , 방사선 치료를 적절히 병행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처럼 전신의 영향을 미치는 치료가 아닌, 원하는 부위에만 방사선을 투여하여 치료 효과를 보는 국소적인 치료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항암치료와 함께 우려가 높은 2기나 3기 의 치료에 주로 활용됩니다. 4기라 할지라도 수술이 가능한 인 경우에는 보조적으로 시행할 수 있고, 1기 암에서 수술 후에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방사선 요법은 수술 전 또는 후에 시행될 수 있는데, 수술 전 는 종양의 크기나 위치가 수술하기 어려운 경우에 시행되며 특히, 직장암의 경우 항문의 기능을 보존하기 어려울 때, 방사선 치료로 미리 암의 크기를 줄여 수술 시에 쉽게 제거하기 위해 받게 됩니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암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보조적인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이 밖에도 종양의 가까운 부위에 혹여라도 남아 있을 수 있는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전신적인 컨디션이 수술을 감당할 만큼 건강하지 않은 경우에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사선 치료의 시점은 종양의 크기, 위치, 전신적인 상태 등 복합적인 요인들을 종합하여 주치의 선생님께서 가장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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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 American Cancer Society 홈페이지
• Bowel Cancer UK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