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환자분께서 9/16 항암 12차 전부 치료를 마치시고 퇴원을 하셨습니다 현재 증상으로는 항암 부작용 하지부종이 있으신데 혈전 검사결과로는 문제 없다고 합니다. 환자분께서 위가 좋지 못해 매스틱검이라는 약물을 드려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환자분에 대한 질문자분의 애정과 걱정이 느껴집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질문 주신 매스틱 껌(Mastic gum)은 옻나무과의 나무인 Pistacia lentiscus의 성분으로, 그리스 주변 에게해 지역 사람들이 복통을 포함한 매우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해왔다고 알려져 있지만, 복통에 대한 구체적인 효능이 과학적으로 조사되거나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식용 근거 및 식품으로서의 안전성 및 건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복통 완화를 위해서는 해당 약물을 추천하는 것보다 다른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대부분의 경우 소화불량이나 복통은 질병에 의한 것 이외에 심리적, 생리적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을 받은 분들은 위장관 기능이 저하되어 증상을 평소보다 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을 취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몸 전체의 컨디션을 회복시키면 나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질병에 의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주치의 선생님과 구체적인 증상에 대한 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이때, 증상의 경과와 양상을 기록해두셨다가 진료 시 의사 선생님께 설명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루닛케어에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