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은 아직 아니지만 중학생시절부터 십이지장 궤양이있을정도로 소화기관이 썩 좋은 편이 아닙니다. 최근 잠도 많이 못자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이어나가고있는데 위암을 조심해야할까요?
평소 속 불편감이 있어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루닛케어에서 드리는 정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 어떤 하나의 원인만이 아닌,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그 구체적인 원인으로는 감염, 식생활(짠 음식, 탄 음식, 훈제 음식),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한국인에서 위암은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그 발생빈도가 높은 편이며, 원인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현재까지 위궤양/과 위암 간의 상관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위염, 위궤양/십이지장 은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람은 감염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위암에 걸릴 확률이 2~3배 높습니다.
미국 협회(American Cancer Society)에서는 위암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식습관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80~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우리나라 남녀 성인의 경우 40세 이후부터는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1~2년에 한 번은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속 불편감 증상이 지속적으로 있을 경우에는 의사선생님 진료 및 검사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주기적 내시경검사와 건강한 식생활, 금연, 금주 등을 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궁금한 내용이 생기면 루닛케어에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