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전이 유방암환자입니다 진단받은후 요양병원에서 3개월 입원하고 집중치료했더니 3cm였던 암세포가 1.34로 줄어든 ct촬영결과가나왔습니다. 면역치료제는 자닥신, 이스카도, 이뮤코텔, 고주파치료를 3개월동안 받았고 퇴원해서 일상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차에 pet검사를 했더니 암세포가 거의 줄지않았고 커지지도않았습니다. 그래서 면역치료를 계속받아야하나 고민이어서 문의드립니다. 현재 페마라 키스칼리 복용중입니다 1. 계속 면역치료를 받는게 좋을까요? 2. 현재처럼 잘쉬고 잘자고 운동 열심히하는게 좋을까요?
답변에 앞서, 루닛케어는 근거 기반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주치의의 진단과 치료 계획 범위 안에서 상담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자체적인 진단과 처방을 내리지는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질문 내용으로 보아 호르몬 양성 을 진단받으신 후 치료를 통해 암세포의 반응이 좋은 쪽으로 유지 중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체계적 문헌 고찰 결과, 호르몬 양성 유방암과 말씀하신 면역치료 간의 유의한 관계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며 처방받은 와 약제를 유지하는 것을 먼저 권해드립니다.
유방암은 음식의 제약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입니다. 따라서 음식을 너무 엄격하게 관리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으시기보다는 영양소의 종류와 구성을 잘 고려하여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적극적인 치료가 끝난 후에는 과도한 열량 섭취로 인한 체중 증가를 조심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 환자에게 권고되는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루닛케어에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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