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티쎈+이피에스+네오플라틴) 4차 맞고 퇴원한지 오늘로 딱 일주일 입니다. 현재 소세포 간전이로 확장기 인 병기이시고요. 대변은 잘 보시는데, 방귀를 자주끼시고, 복부가 팽만하거나 팽창한 느낌을 받으신다고 하십니다. 만져보면 땅땅한 느낌이지만 통증은 없다고 하시는데요! 식사는 잘 하시지만, 배가 더 나올까봐 물도 먹기 싫어하시어요 ㅠ.ㅠ 복수가 찬걸까요? 변비인 걸까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호소하시는 복부 불편감은 , 섭취하신 음식의 종류, 식습관, 활동량 등 여러 요인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항암화학요법은 장의 운동 기능을 증가시키거나 저하시키는 등 소화기계에 영향을 줍니다. 장의 운동기능이 느려진 경우, 대변의 이동이 더 느려지며 복부 불편함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은 장에 존재하는 세균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가스가 많아지면서 복부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복용하시는 음식의 종류와 식습관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콩, 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청경채 등의 채소들, 유당을 함유한 유제품, 껌, 탄산음료 등이 가스 생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식사를 너무 많이 섭취하시거나 빠른 속도로 식사하시는 등의 식습관도 가스 생성과 복부 불편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씩, 천천히, 자주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활동량 역시 가스 생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짧게 산책이나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이나 활동을 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요인들이 복부 불편감과 연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우선 식생활과 활동량을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간 가 있으신 상황이라 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복수의 경우 몸무게의 증가, 호흡 곤란, 배꼽의 변화, 자세에 빠른 배 모양의 변화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환자분의 상황 및 상태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하여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동반되는 다른 증상이 있거나, 불편감이 심하시다면 가까운 의원에서 진료를 통해 복부 불편감에 대한 원인을 확인해보시고 외래 진료시 담당 의사선생님과 불편감에 대해 상담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루닛케어의 답변이 질문자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질문은 언제든지 다시 질문해주세요. 루닛케어가 질문자님과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