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Q. 유방암 치료 후 영양제 및 식단이 궁금합니다.

2024.03.14.

어머니께서 호르몬 양성 유방암 2기 진단 받고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 한달전에 끝내고 현재 페마라 복용중입니다 1. 종합비타민, 흡수력 좋은 커큐민(미셀화 커큐민), 모로실, 락토페린, 흑염소진액 중 먹어도 되는것이 있는가요? 2. 그리고 비타민d가 암에 좋다고 하던데 초반에 모르고 암걸리고 나서 고용량 비타민d를 복용해서 신장결석이 오른쪽에 조금 생겨서 먹던 비타민 끊었는데 저용량이라도 먹어야 될까요? 아님 3개월에 한번 피검사할때마다 서울대병원 의사선생님께서 알아서 비타민d를 처방해주시나요?? 3. 손 발끝이 시렵다고 하시는데 몸에 체온을 올리는 방법이나 손발 따뜻하게 하는 방법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낮에 1시간 걷기 운동도 하시고 추우면 건식 족욕기 사용하시긴 하시는데 혹시 다른 방법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체온이 높아야 암이 없어진다고 들어서요. 4. 수술하고 난뒤 ki지수가 80%로 너무 높게 나와서 걱정되는데 혹시 ki지수가 높으면 재발 위험성도 높아지는건가요? 5. 어머니께서 암진단 이후로 요즘 요리 해먹는것도 귀찮아하시고 제가 하는건 맛없어서 안드시고 하는데 하루 먹는것도 매일 거의 매뉴가 같아서 골고루 못먹는 상황인데 1일1생식이나 영양에 도움되는 식품 뭐가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간단히 해서 먹을수 있는 방향으로요. 1일1생식이나 해독주스가 도움이 될까요? 뉴케어는 드시고 있습니다~ 6. 어머니께서 당뇨가 있으신데 혈당조절도 중요하다고 들어서요. 혈당 관리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7. 맹물은 많이 못드셔서 옥수수 보리차로 먹고 있는데 이게 찬성질이라고 들어서 생강차로 바꿀까 생각중인데 생강차를 물처럼 많이 마셔도 괜찮을까요?

A. 루닛케어 의료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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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합비타민과 커큐민, 모로실, 락토페린, 흑염소 진액 복용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치료 계획에 따라서 조심해야 할 음식과 복용 가능 시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치의 선생님께 문의 후에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음식과 관련된 정보는 루닛케어 서비스 내 치료 중 생활 및 관리> 음식 관리 부분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항산화 보충제(셀레늄, 비타민 A, C, E 등)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치료 중 고용량의 를 복용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식이 만이 단독으로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을 만한 증거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보조제를 섭취하시는것 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일 보충제나 식이 보조제의 복용이 고민되시는 경우에는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충분한 상의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비타민 D 재복용 여부 관련하여서는 이전에 비타민 D 복용 후 신장 으로 중단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에 재복용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정된 혈액검사에 비타민 D 검사가 포함되어있는지 알 수 없어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따로 언급이 없으신 경우에는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문의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여러 연구에서 햇볕을 통해 합성되는 비타민 D가 암의 예방과 치료 과정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햇볕을 통해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비타민 D 이외에 추가로 비타민 D를 보충했을 때 암의 위험성이 줄어드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들은 분명하지 않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짧은 시간이라도(예를 들어 주 3회, 15분씩) 햇빛을 쐬면 비타민 D의 일일 추천량을 채울 수 있으니 실천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비타민 D 보조제 복용에 대해서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3. 약제 중 일부 약제는 신경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가장 대표적으로 생길 수 있는 증상은 입니다. 말초신경병증이란, 치료과정으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어 이나 불편감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통증, 감각 상실 및 기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초신경병증은 치료 과정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며 치료 중에 증상이 시작되어 치료 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무딘 감각이나 손, 발 저림,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신경계 손상에 따른 증상을 완화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관련된 정보는 루닛케어 서비스 내 치료 부작용> 신경계 손상 부분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의 이외에도 복용 중인 약이나 당뇨 등의 만성질환으로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에 원인에 대해서 담당 의사선생님과 충분히 상의하시어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처치를 받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4. Ki-67은 증식률을 나타내며, 이는 유방암의 세포를 100으로 가정했을 때 그 중 활발하게 분열하는 암세포의 비율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증식률이 높을수록 이 더 빨리 자라고 공격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암의 위험성은 Ki-67 이외에도 다양한 요인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나의 지표만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유방암은 항암화학요법, , , 등 다양한 수술 후 보조 치료요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담당 의사선생님의 치료계획에 따라 치료를 잘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5.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음식의 제약이 비교적 적은 암입니다. 따라서, 편식하지 말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생활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 내용을 참조하여 식사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규칙적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하며, 반찬을 골고루 먹습니다.
    · 밥은 매끼 반 그릇에서 한 그릇 정도 먹고, 간식으로 빵 종류와 크래커, 떡 등을 조금씩 먹습니다. 죽을 먹어야 하는 경우에는 하루 4~5번 이상 자주 드는 것이 좋습니다.
    · 끼니마다 고기나 생선, 달걀, 두부, 콩, 치즈 등 단백질 반찬을 충분히 곁들입니다.
    · 채소 반찬은 매끼 두 가지 이상을 충분히 먹습니다.
    · 씹거나 삼키기 힘든 경우에는 다지거나 갈아서 먹습니다.
    · 한 가지 이상의 과일을 하루에 한두 번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우유와 유제품은 하루 1컵(200ml) 이상 마십니다.
    · 우유가 맞지 않을 경우엔 요구르트, 두유, 치즈 따위를 대신 먹습니다.
    · 식용유, 참기름, 버터 등의 기름은 볶음이나 나물 요리에 양념으로 사용합니다.
    · 양념과 조미료를 적당히 사용하되 너무 맵거나 짜지 않게 요리합니다.
    · 국, 음료, 후식은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6. 당뇨에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과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암 치료 과정 중 투여되는 약들 간의 상호작용이 당뇨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담당 의사선생님과 함께 복용 중인 약들에 대해 상의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물은 치료 과정에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탈수 예방 등에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기 힘든 경우에는 물의 풍미를 향상시키기 위해 과일, 채소 또는 허브, 과일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로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얼음으로 대체하는 것도 예방 및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니 참고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머니의 구체적인 신체상태나 치료 단계를 모두 알 수 없기 때문에 명확한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현재 암 치료를 받는 중이기 때문에 생강차를 물처럼 자주 마시는 것이 괜찮을지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상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머니를 걱정하시는 보호자분의 간절한 마음이 질문에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저희 루닛케어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루닛케어에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
  • American Cancer Society 홈페이지
  • Cancerresearchuk 홈페이지
  • National Cancer Institute 홈페이지
  • Fallah, P., Mulla, N., Rose, A. A. N., & Panasci, L. (2021). 149P Can high Ki67 predict distant recurrence in early stage breast cancer with low oncotype Dx score?. Annals of Oncology, 32, S425-S426.
  • Mayoclinic.org 홈페이지
  • MD Anderson Cancer Center 홈페이지
  • Ribelles, N., Perez-Villa, L., Jerez, J. M., Pajares, B., Vicioso, L., Jimenez, B., ... & Alba, E. (2013). Pattern of recurrence of early breast cancer is different according to intrinsic subtype and proliferation index. Breast Cancer Research, 15(5),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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