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음성 유방암입니다. 기수는 1기에서 2기 사이쯤 되구요. Ki67이 암세포의 공격성을 나타내는 수치라고 하던데 이게 높다는 말은 공격성이 강하다는 의미잖아요. ( 공격성이 강하다= 재발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알아보니 KI67수치가 높을수록 항암치료가 잘 듣고, 재발할 가능성이 낮다고 하더라구요. Ki67 수치가 낮으면 순한암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그런 암들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그런데 이 말들이 명확한 근거에 의한 전문가의 답변이 아닌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위의 말이 맞나요? 폐경 전 여성과 폐경 후의 여성은 같은 형태의 유방암에 걸렸어도 예후가 크게 차이난다고 하던데, 폐경 전 여성에게는 치명적인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수가 낮은, 폐경 후의 여성이라면 예후가 좋은지요? 재발할 가능성도 폐경 전 여성과 비교했을 때 많이 낮나요?
하지만 유방암의 예후는 하나의 지표만으로 단정 지을 수 없으며 유방암의 크기, 수용체, 수용체, 허투 수용체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삼중음성 유방암은 다른 유방암과 비교하여 Ki-67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아 더 빨리 성장하고 퍼지는 경향이 있고 항호르몬요법이나 에 효과가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치료의 종류가 더 적어 일반적으로 예후가 더 나쁜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삼중음성 유방암이라 하더라도 다른 고형(, , 등)과 비교하여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하며, 빨리 성장하고 퍼지는 만큼 선행 을 했을 때 다른 유방암 유형과 비교하여 가장 효과가 좋은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또한, 항호르몬 요법 및 표적치료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에 따른 을 경험하지 않을 확률이 높고, 치료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현재 상태와 질병 상태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담당 의사선생님을 믿고 치료과정 또는 검진 일정에 잘 참여하시는 것이 예후에 가장 중요합니다.
2. 일부 연구에서 폐경 전 유방암이 폐경 후에 유방암보다 더 공격적인 특징을 가진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방암의 과 예후는 연령, 전반적인 건강 상태, 정도, 등급, 치료반응률, 에스트로겐 수용체 및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의 존재, 허투 수용체 등 기타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나의 요인만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또한, 유방암은 수술 후 다양한 보조요법들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예후가 나쁜 유방암이라 하더라도 치료계획에 따라 치료를 잘 받으시고, 검사 일정에 맞게 검사를 잘 받으시는 것이 예후에 가장 중요합니다.
암 진단 후 치료 과정에서 많은 궁금증과 고민이 생기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담당 의사선생님이 안내해주신 치료계획 또는 검진계획을 잘 따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알려드리며, 루닛케어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루닛케어에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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