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위암 치료, 항암제와 표적·면역치료 함께하나요?

질문자님의 현재 상황 및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어 일반적인 정보를 전달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치료를 위한 은 수술 후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보조적 항암화학요법,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할 때 또는 원격 의 가능성이 있거나 다른 장기에 침범하여 수술로 근치적 절제가 어려울 경우 위암 침범 범위를 줄이기 위하여 시행되는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암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5-fluorouracil)
• (Capecitabine)
• (Carboplatin)
• (Cisplatin)
• (Docetaxel)
• 에피루비신(Epirubicin)
• (Irinotecan)
• (Oxaliplatin)
• (Paclitaxel)
• 트리플루리딘과 티피라실(Trifluridine, Tipiracil)

보통 위 항암제 중 2~3가지 항암제를 함께 투여하거나 표적치료제와 함께 투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암 , 개인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투여제는 약제의 종류와 조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암제와 더불어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를 함께 투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적치료제란 위암 세포가 발생하고 커지는 과정을 억제시키는 약제이며, 위암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표적치료제인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은 허투 수용체 발현을 보이는 위암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조직 검사에서 허투 수용체 유무를 먼저 검사한 후 과발현이 있을 때 투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항암제는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치료 약제이며, 국내에서는 1,2차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한 경우 3차 항암화학요법에서의 (Nivolumab) 또는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사용이 허가된 상황이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상담 및 진료 후에 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루닛케어에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 남겨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참고문헌

• 국립암센터
• 국가정보센터
• 대한위암학회
• American Cancer Society 홈페이지